블로그(blog)를 꾸리다 보면, 여러가지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가족처럼 걱정해주는 좋은 이웃을 만나기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경험이나 정보를 더 깊이있게 탐구할 수 있기도 하며, 또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아량 넓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얼마든지 '즐거운 블로깅(blogging)'을 지속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깅의 진정한 즐거움'은 "나눔(sharing)"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작은 공간이지만, 이 무한한 공간을 통하여 다앙한 "나눔의 문화"가 형성되고 확산되는 과정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즐거운 문화에 동참할 때의 기쁨을 누려보았다고 자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깅의 진정한 즐거움"은 무엇일가요?
물론 블로그를 통한 '나눔의 문화'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위드블로그(with blog, 이하 '위블')'를 시발점으로 강조한 "독서 후기를 통한 나눔의 문화"도 블로그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독특한 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독서 후기 나눔의 문화'의 초석이라고 할 수 있는 "책 나눔의 문화"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가까운 제 이웃지기님들 가운데, 해피아름드리님이나 민시오님, 웰덴지기님, 이채님, 그리고 아디오스님 같은 분들이 좋은 실례입니다. 현재에도 '책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므로, 이따금씩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책 나눔' 행사가 있을 때에 신청하시면, 좋은 책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 것들을 공짜로 얻어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나눔'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각종 위젯 설치를 통하여 작은 돈이라도 조금씩 보탤 수 있는 나눔의 방법입니다.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글 한 꼭지 써 올려 소개하고, 저도 그 나눔에 동참하려고 합니다.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는 1946년 12월, 국제연합총회의 결의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전쟁피해 아동과 청소년의 구호, 그리고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치된 국제연합 특별기구입니다. 지원분야는 긴급구호에서부터 영양과 보건, 예방접종, 기초 식수 개선, 환경개선 기초교육, 그리고 모유 수유 권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한국도 지난 1950년부터 1993년까지 이 유니세프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1994년 1월 유니세프한국대표부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 바뀌면서 지원을 받는 국가에서 지원을 하는 국가로 승격되었습니다. 이후 북한의 기아사태, 내전중인 르완다와 소말리아 등에 긴급 자금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위젯은 바로 이 '유니세프'에서 주관하고, '위드블로그'에서 홍보하며, '각종 쇼핑몰'에서 손을 잡고 지원하는 모금활동입니다. 즉 오른쪽 사이드바에 설치된 위젯처럼, 자신의 블로그에 이 '위젯 설치'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를 클릭하여 그 쇼핑몰에 찾아간 방문객이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일정 금액(1, 000원 정도씩)이 유니세프로 기부되는 형식입니다.
위젯 설치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기부를
장점이 많습니다. 첫째, 블로그를 통하여 '온라인'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쇼핑'을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셋째, 가장 큰 장점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젯 설치가 가능한 블로그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넷째, 유니세프 회원으로 가입을 하면, 연말에 후원 확정금액에 대하여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쇼핑몰 업체와 많은 블로거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처럼, 우리나라의 유명한 쇼핑몰 업체는 거의 다 참여한 셈입니다. 이왕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는 분이라면, 이 위젯을 통해 들어가 쇼핑하고 물건을 구입하시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유니세프에도 기부한 것이 되는 손쉬운 후원 활동입니다.
위블이 홍보하는 기간은 오늘까지(입니다. 하지만, 위젯 달기 후원은 마음만 먹으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하여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종종 이용하는 '인터파크'도 있고, 유명한 'CJ mall'이나 '옥션', 'G 마켓', '롯데홈쇼핑', '신세계몰',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등 적절한 곳들이 많으므로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티스토리 운영측'과 '다음 아고라'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 우물'을 후원하는 "웰던(well-done) 프로젝트"에 같이 참여하는 것입니다. 댓글과 위젯 설치만으로도 1,100원을 기부하는 셈입니다. 흙이 섞인 물이라도 실컷 마시고 싶지만 그럴 수 없고, 오염된 식수를 마실 수 밖에 없어 물을 통하여 병을 얻어 살 수 밖에 없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참여에는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응원 댓글'을 적어주시면, 100원씩 다음이 대신해서 자동으로 기부합니다. 둘째, '위젯 후원'을 통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위젯을 설치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다음에서 '희망 우물'에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HTML소스를 복사해 설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셋째, '직접 모금'에 참여하여 100원이든, 10,000원이든 원하는 액수만큼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행사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난 2009년 5/15(금) - 6/3(목)까지 3주 동안입니다. 가능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직접 방문하셔서 댓글로라도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쉽고 편하게 '나눔의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마당을 열어준 '다음' 운영측에도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이렇듯, 작은 도움이라 할지라도 댓글과 위젯 설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환영합니다. 또한 인터넷 공간과 블로깅을 통해 이웃 블로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나눔의 문화'의 확산을 기원합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밤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이런 동참을 통하여 이웃지기님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즐겁고 고마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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