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저도 "초등학생과 어린이들의 책 읽기 문화"에 대해 블로거(blogger)들이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새삼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또 편향될 수 있는 어린이 도서들에 대한 공동사회의 질적인 평가와 정당한 견제에 이웃 블로거들의 관심이 무척 많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는 더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지난 6월 28일 (일) 부터 7월 4일 (토) 까지 진행되었던 길벗 서평단의 공개모집에 대한 당첨 결과를 공지하고자 합니다. 각설하고, 지난 공개 모집은 아래 세칙에 의해 공지되었습니다.
=== 길벗 신간 도서 서평단 모집 안내 ===
* 응모 자격 :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에 관심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모집 인원 : 5 명
* 모집 기간 : 6월 28일 (일) 00:00 - 7월 4일 (토) 24:00
* 응모 방법 : 이 글 밑에 신청 의사와 이유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 선정 조건 : ① '나를 만든 5 권의 책'과 같은 글을 엮어 나눠주시는 분, 최우선 선발
② 어린이, 청소년용 독서 후기 글을 엮어 나눠주시는 분, 우선 선발
③ 직접 쓴 독서 후기 글을 엮어 나눠주시는 분, 다음 선발
④ 댓글로 신청 의사와 그 이유를 남겨주시는 분, 선발
* 선정 발표 : 7월 6일 (월), 이 곳 초하뮤지엄.넷 블로그에 글로 공지
* 서평단 활동 기간 : 선발 후, 1 년 동안
* 서평단 특혜 : 길벗에서 출간된 신간 도서, 무료 배송
* 서평단 활동 : 받은 책을 읽고 3주 안에 자신의 블로그에 독서 후기 작성, 공개
길벗 출판사(http://www.gilbut.co.kr/book/bookTotal.asp)에서 제공하는 책을 읽고 그 후기를 작성해 나눌, 길벗 서평단의 공개 모집은 위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위 네 가지의 선정 조건에 따라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총 43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신청한 인원은 총 8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약속대로 5 분을 선정하여 서평단으로 모시겠습니다.
신청하신 분은
이 8분을 모두 선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들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다음에 더 좋은 계기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공개 계획대로 5분의 당첨자만을 공지하겠습니다. 모두 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길벗 서평단 당첨자 발표 ===
* 함차님 (http://moms.pe.kr/) : 30년전 꿈을 안겨준 어린시절 책을 글 엮어주셨는데, 10권씩이나 소개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 토댁님 (http://suyane.kr/) : 기존의 리뷰 글을 2개나 엮어주셨습니다.
그 노력에 감동하였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아디오스님 (http://aiesecks.tistory.com/) : 그의 책사랑은 이미 알려졌죠.
약속하신 책을 활용한 교육법이 기대됩니다.
* Ceekay님 (http://cyjn.com/) : 아이 사랑도 남다를 뿐만 아니라, 글 솜씨도
압권이어서 앞으로의 서평이 더 기대됩니다.
* 한방블르스님 (http://maggot.prhouse.net/) : '아북거 아북거'를 새로 리뷰해 글엮어
주셔서 감동 깊게 읽었습니다.
위 5분 외에도 더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참여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였습니다. 분명 다음 기회와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므로 더 좋은 기회를 기다려주길 바랍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이유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서평 활동은 주로 다양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서비스들이 아직까지도 정비가 덜 된 출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올블로그의 온라인 마케팅 업체인 위드블로그나 블로그코리아의 마케팅 서비스인 블코리뷰룸, 프레스블로그의 서비스인 일부 체험서비스인 러브레터, 그리고 각 온라인 서점과 대형 서점의 각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블로거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환영하며
지금까지는 그렇게 각 인터넷 홍보업체들을 통하여 책이 먼저 제공되면, 각 블로거들은 그 책을 읽고 '독서 후기'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이나 춢판사들에 대한 광고보다는, 각 인터넷 서비스들과 인터넷 서점들의 홍보효과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과 현실을 각 출판사들도 감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지금의 책에 대한 홍보 현실을 먼저 감지한 출판사들에서 긴 안목을 가지고 마케팅에도 더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즉 먼저 관심있는 독자들의 반응을 책에 대한 마케팅과 광고에 활용하고자 직접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창비에서도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를 출간 전에 가제본의 형태로 먼저 선보여서 발빠른 독서후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것처럼, 각 출판사들도 신간 도서의 출간에 맞추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각 출판사들로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블로그를 통하여 신간을 만나보고 싶어하는 블로거들에게는 분명 더 좋은 기회들이 생겨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서의 장점을 알고 책을 좋아하는 매니아 블로거들에게는 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독후감에 대한 책임감과 신중한 압박도 더 무거워지게 될 것입니다.
위 5분께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리며, 앞으로 좋은 독후감을 기대합니다. 위 5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냉정하고 신랄한 평가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서로 소통하면서 왕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윗 분들께는 제가 따로 댓글로도 축하의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길벗에서 블로그도 확인할 것이며, 그 후 절차에 필요한 연락이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질 것입니다. 그냥 방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응답,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소식으로 출발하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종종 얻을 글감이 저도 기대됩니다. 좋은 서평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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