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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제 블로그 안에는 "제 2차 동시 나눔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리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순회해보시면서 필요한 물품들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신간 책 3권을 내놓았는데, 신청에 대한 당첨자 공지를 이미 끝냈습니다. 블로그 내에서의 이런 나눔들이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정리할 이 신상품도 나눔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도 역시 음악에 관심이 많고, 어떤 음악이든 다양하게 듣고 즐기는 편입니다. 그런 마음과 설레임으로 "레뷰"에 신청한 음반이었습니다. 그런데 덜컥 당첨이 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집으로 배달되어 고맙게 듣고 있습니다.  

     맑고 힘있는 목소리, '수성'의 2번째 앨범, '사랑주의보'

   물론 제가 음악 전문가나 평론가도 아니어서 찾아 듣는 편은 아닌데, 이번 앨범은 처음 들어보는 신인 가수의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들은 소감과 감흥을 중심으로 그대로 옮길 것입니다. 편견 없이 들을 수 있었던 객관적인 평가와 부담 없이 듣기에 좋았던 특징들을 중심으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첫째, 이 앨범은 신인답지 않은 자신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신인 여가수, "수성"은 벌써 2집 앨범을 발표한 발라드 가수입니다. 1번째 싱글 앨범은 지난 2009년 2월 26일에 "아저씨 사랑해요"
라는 곡으로 발표하였고, 지난 2009년 6월 11일에 이번 2번째 싱글 앨범이 "사랑주의보"라는 곡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둘째, '수성'이라는 가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 봅니다. 수성(1988년 9월 9일- ) 의 본명은 "전수성"으로, 사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유나이티드뮤직(UNITED MUSIC)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맑고 청아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입니다.

   셋째, 이번 앨범에도 실린 지난 앨범에 대해 알아 봅니다. 2월에 발매되었던 1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에서는 타이틀곡 "아저씨 사랑해요" 와 "수성"이 직접 작사, 작곡 한 ‘설레임’ 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광화문 스튜디오의 '임재만' 기사가 UNITED MUSIC과 함께 작업하여 직접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또 하나의 멋진 곡을 탄생시켰었습니다.

   넷째, 이번 2번째 앨범에 대해 알아 봅니다. 그 1집의 "아저씨 사랑해요"와 "설레임"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주제곡으로 '사랑주의보'와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곡까지 전부 4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리고 4곡 모두 빠른 리듬으로 진행되며, 편안하고 순수하면서도 힘있는 '수성'의 목소리가 가장 큰 특징이고 매력입니다.

              -- 앨범 수록곡 --

        1. 사랑주의보 [Feat. 수호]
        2. 반짝반짝 빛나는 [Feat. 희수 at "What a Circus"]
        3. 아저씨 사랑해요
        4. 설레임
        5. 사랑주의보 [Instrumental]
        6. 반짝반짝 빛나는... [Instrumental]
        7. 아저씨 사랑해요 [Instrumental]
        8. 실레임 [Instrumental]


   다섯째, 이번 앨범의 주제곡에 대해 알아 봅니다. 두번째 싱글 앨범의 주제곡인 이 '사랑주의보'에는 '윤하재인'과 jk김동욱'의 앨범 프로듀싱과 주제곡을 작곡해 주었던 작곡가 성규호가 작곡하였으며, '세븐' '샤이니', '거미', '플라이 투더 스키이'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사가 장연정이 작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호'란 남자 랩 가수가 함께 참여하였는데 두 남녀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 한층 더 박진감있는 곡이며, 훌륭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주고받는 사랑의 대화를 듣고 있는 듯한 곡입니다. 작곡가 성규호가 두 연인의 대화를 주제로 작곡한 곡이라고 하며, 실제 하늘에서 내리는 상쾌한 빗방울에 사랑을 비유해 만든 장연정의 가사가 돋보입니다. 마치 황순원의 소나기를 읽고 있는 것처럼 맑고 따듯하고 순수하게 다가오는 곡입니다.



    여섯째, 두번째 곡인 '반짝반짝 빛나는' 역시 성규호가 작곡하였고, 박연정이 작사한 노래로, 수성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잘 표현된, 편집과 믹싱 작업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발라드 곡입니다. 특히 첫 도입 부분의 피아노 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어우러져 감동적입니다.

   사랑할 수도 없고 사랑받은 수도 없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느끼는 주인공의 슬픔이 잘 나타난 가사와 함께 서정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그러면서도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보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순수한 마음이 잘 표현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약간 허스키한 '희수'의 목소리로 시작되며 수성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곡입니다. 

   일곱째, 5번의 '사랑주의보[Instrumental]'와 6번의 '반짝반짝 빛나는[Instrumental]' 두 곡도 역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수호의 목소리로만 들을 수 있는 5번 곡 '사랑주의보'는 본래의 곡보다 피아노 소리가 더 돋보이며 비트의 강약은 더 강한 편이어서 본 곡보다 편안하고 부담없이 듣기에 더 좋습니다. 6번의 '반짝반짝 빛나는(instrumental)' 역시 강한 비트가 돋보이며, 책을 읽거나 다른 일을 하며, 부담 없이 함께 듣기에 좋습니다.

   여덟째, 특히 이번 2집에서 1집의 곡들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함께 실려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특히 1번째 앨범에 수록되었던 '아저씨 사랑해요'와 '설레임'이란 두 곡을 [instrumental]곡까지 함께 편집해 들어 있어 더욱 알차게 생각되는 앨범이었습니다. 발매는 싱글 앨범이지만, 8곡을 알차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홉째, 개인적으로 전체 8곡 가운데 1, 2번의 새로 발표된 '사랑주의보'와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두 곡이 가장 좋았습니다. 수성과 수호, 수성과 희수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 점이 가장 좋았으며, 사랑스런 곡의 느낌을 잘 살려준 두드러진 특징이었습니다.

   열째,
전체적으로 8곡 다 발라드 곡이지만 중간 정도의 강렬한 비트와 중간 정도의 빠른 리듬으로 발랄하고 상쾌한 느낌의 곡들입니다. 발라드 곡이지만, 오히려 늘어지지 않고 경쾌한 점이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현재 만 21세인 그녀의 목소리가 아직은 덜 다듬어진 듯하지만, 나이처럼 맑으면서도 힘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유나이티드 뮤직과 이번 음반 작업에 참여한 전체 팀의 호흡은 완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앨범으로 평가합니다.

   열한째, 수성의 목소리가 아직은 덜 다듬어진 듯 보이지만, 오히려 상큼하고 꾸밈없는 노래와 전체적으로 담백한 분위기유쾌한 발라드 앨범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큰 장점으로 보이며, 가을이 아닌 이 여름에 듣기에도 적당한 발라드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저도 며칠 째 이 앨범과 함께 블로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도 먼저 음악을 틀어놓고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며 편안하게 듣기에 좋은 앨범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며, 이번 수성의 두번째 앨범 '사랑주의보'에 대한 리뷰 글을 모두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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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하(初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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