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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내면에는 대부분 양면적인 이중성이 숨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그 내면에는 외향적인 사교성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 평소에는 매우 화려하고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눈길을 끄는 사람도 조용한 외로움을 즐겨 하기도 합니다.

     악녀 가수의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쿠로키 메이사

   그런 파격적이고 이중적인 변신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을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일본의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黒木メイサ, Meisa Kuroki, 1988년 5월 28일~)의 첫 앨범, 'Hellcat(악녀)'이 그렇습니다. 청초한 여배우의 감성에서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리듬으로 변신한 가수 악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좋아하시는 분들은 쿠로키 메이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겠지만,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그녀의 일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현재의 활동 내용과 앨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동안 발표되었던 대표곡들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쿠로키 메이사는 1988년 5월 28일, 오기나와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1세의 당돌하고 도발적인 신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올 2009년에도 한 편의 장편드라마와 2편의 영화에 출연했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열정적인 배우입니다.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에도 출연 중입니다.

  
2004년 연극 '열해 살인사건'과 장편 드라마 '메다카'로 데뷔했습니다. 6편의 장편 드라마와 1편의 단편 드라마, '남장 여인, 가와시마 요시코의 생애(2008년 12월)에서 주인공 가와시마 요시코 역으로 열연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착신아리 파이널(2006년)' 외에 7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 6월에 이미 디지털 싱글 앨범
'Like This(이렇게)'을 발표해 가수로도 데뷔했습니다. 올해인 2009년 4월에 오늘의 'Hellcat(악녀)'가 발매되기 시작했으며, 최근인 2009년 7월에 싱글 앨범 'Shock(運命, 운명)'을 발표하였습니다.


   둘째, 'Hellcat(악녀)' 음반은, 쿠로키 메이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가수로의 공식적인 선언이며, 첫 데뷔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을 포함하여 몇 곡들은 그녀의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스위트 파워 홈페이지'에서도 짧게나마 들어볼 수 있는데, 대체로 도발적이고 자극적인 리듬이 돋보입니다.

   대체로 대중적인 인기도 얻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싱글로 이번 앨범에도 수록된 'Like This(이렇게)'는 도시바 휴대전화, 'Sportio(au)'의 TV 광고 노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Bad Girl(불량 소녀)'도 '크로우즈 제로 2(Crows Zero Ⅱ, 2009)'에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으므로, 그녀의 노래 실력과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 이처럼 첫 앨범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그녀의 목소리를 기대했습니다. 또한 첫 공식 작품이기에 완벽하기 보다는 열정적이고 자극적인 음성이 더 매력으로 다가오는 앨범이었습니다. 아직은 덜 다듬어진 다소 원색적이고 순수하며 풋풋한 목소리가 더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그녀는 "연기에서와는 달리, 노래에서 만큼은 내 생각을 말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만들어진 것에 편승한 것이 아닌, 내가 생각한 것을 반영하여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어요."라고 고백합니다. 이처럼, 이번 작품에 대한 애착과 고집스런 열정이 느껴지는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이 'Hellcat(악녀)' 앨범의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수록되어 있는 8곡 모두가 댄스풍의 노래들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그 내용도 다 공격적이고 자극적이며, 톡톡 튀는 듯한 쾌활하고 신나는 감흥으로 유혹하는 노래들입니다.

   특히 하드락과 일렉트릭한 음악도 들을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춤출 때 활용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여름에 신나게 듣기 좋은 앨범으로 추천합니다. 또는 울적할 때 기분 전환용 음악과 혼자 있을 때 듣기 좋은 앨범으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섯째, 쿠로키 메이사의 첫 번째 앨범에 수록된 8곡을 감상한 소감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모두 부담없이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블로깅(Blogging)하며 컴퓨터 작업하며 듣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   쿠로키 메이사의 1집 앨범 수록록   ---

    
  •    01. Hear the Alarm? (경보 소리 들었니?)
  •    02. Like This (이렇게, 토시바 휴대폰 Sportio(au)TVCF송)
  •    03. Bad Girl (영화 '크로우즈 제로 2(Crows Zero II, 2009)' 삽입곡)
  •    04. Criminal (범죄자)
  •    05. No, no, no (아니, 아니, 아니야)
  •    06. SEX (성)
  •    07. Lost (타락)
  •    08. THIS IS CRAZY (미쳤어)


  •    1번 곡, 'Hear the Alarm(경보 소리를 들었니)?'를 쿠로키 메이사는, 앨범 설명서에서 같은 세대의 여성들에게 경고하는 노래라고 소개합니다. 그래서 특히 더 도발적인 멜로디와 그녀의 강렬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경쾌하고 신나는 곡입니다. 흥이 절로 나는 대표적인 댄스곡입니다.   

       2번 곡, 'Like This(이렇게)'

    는 위 앨범 수록곡 소개에서도 밝힌 것처럼, 토시바 휴대전화, 'Sportio(au)'의 TV 광고 노래로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 '호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에게 두근거려'라는 첫 가사처럼, 지속적인 고음의 목소리가 오래 기억되며, 숨 쉴 틈도 없이 이어지는 그녀의 고백이 무척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3번 곡, 'Bad Girl(불량 소녀)'
    는 자신이 출연 영화 '크로우즈 제로 2(Crows Zero II, 2009)'에 삽입되었습니다. 그녀가 제일 먼저 선택한 곡이었다고 합니다. 춤추기에 좋고 리듬을 타기에 좋을 것 같았다는 그녀의 소개처럼, 강한 비트와 전자 음향이 잘 어울어진 곡입니다.

       쉬운 리듬이 반복되는 노래여서 처음 들어도 무척 친근하고 쉽게 들립니다. 그래서 춤 추기에도 좋으며, 한번 들으면 강한 중독성이 있는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영화에 삽입된 곡이라서 더 친근하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4번 곡, 'Criminal(범죄자)'는 쿠로키 메이사의 강렬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이 돋보이며, 강한 비트와 끈적끈적한 리듬이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뒤돌아보지도 망설이지도 말고 시작하라.'는 가사처럼, 도발적인 느낌이 강한 곡입니다.

       5번 곡, 'No, no, no(아니, 아니, 아니야)'는 라틴 풍의 노래로, 자신의 잘못을 모르고 여성들을 비난하는 남자들에게 자신들 먼저 반성하라는 경고하는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라틴 풍의 강렬한 리듬과 반복적인 가사, 그리고 부드러운 그녀의 음색이 오히려 더 기억에 오래 남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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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번 곡, 'SEX(성)'
    은 제목이 더 자극적이지만, 성과 사랑 앞에서 대담하고 자극적인 신세대들의 의식을 잘 표현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뜨겁게 입다물게 해봐'라는 가사처럼, 이 노래의 가사는 직선적이며, 솔직한 느낌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3, 4번 곡과 함께 쿠로키 메이사가  직접 제작 작업에 참여한 곡이기도 합니다. 

      7번 고, 'Lost(타락)'은 유일하게 여성의 눈물과 슬픔, 외로움 등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낸 곡입니다. '만들어진 이미지 뒤엔 허무한 모래성'과 같은 노랫말처럼, 그녀의 고백같은 내면적은 주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애정한 음성이 돋보이는 곡이었습니다.  

       8번 곡, 'THIS IS CRAZY(미쳤어)'
    는 이번 앨범의 마지막 노래로, 가장 직설적이고 표면적으로 대표적인 주제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젊음과 시대 의식의 노랫말이 돋보이는 노래이며, 신나고 경쾌한 댄스곡입니다.


                
                


       여섯째, 그러므로 음반 전체의 색채는 대체로 모두 비슷합니다. 18곡 모두 쿠로키 메이사 특유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색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록 음악의과 전자 음향, 그리고 댄스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Bad Girl(불량 소녀)'에서는 가장 강렬한 그녀의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일곱째, 그러므로 쿠로키 메이사 음악의 열성적인 팬이나 애청자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그녀의 노래를 몰랐던 음악 애호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음반으로 추천합니다. 또한 편하고 부담없이 듣고 싶은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더 없이 좋을 앨범 선물로 추천합니다.

       저도 최근의 며칠 동안 책을 읽거나 블로깅 소통을 하며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댄스 음악들이어서 다른 작업을 하며 듣기에 정말 좋습니다. 이상으로 쿠로키 메이사의 1집 앨범 'Hellcat(악녀)'에 대한 음악 감상 후기 글을 모두 마무리 짓고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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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초하(初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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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쿠로키 메이사의 자극적이고, 매혹적인 R&B Hellcat

      Tracked from 정치가 밥 먹여 준다!! 2009/09/15 23:36  삭제

      오랜만에 음반 리뷰를 작성해본다. 이번에 리뷰를 작성하는 음반은 <쿠로키 메이사(黑木メイサ) 의 Hellcat>. 위드블로그에서 날라온 J-POP. 음반 메인 화면의 사진. 그속의 쿠로키 메이사의 고흑적이고, 매혹적익. 그리고 뇌쇠적인 표정이 담겨 있다. 먼저 음반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 쿠로키 메이사(黑木メイサ) 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쿠로키 메이사(黑木メイサ) 는 영화배우겸 모델 출신이다. 1988년 생으로 일본 배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쿠..